의식주

친구의 정보력으로.. 유산해도 보약 먹어야 한다고 해서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김동일 교수님 예약해서 갔다 그 전 병원 피 검사 기록지 갖고 가고, 인바디, 뇌파검사 (총 1만원 정도, 뇌파검사 약 3분인데, 절대 움직이며 안 된다, 움직이면 다시 해야 함..) 친절한 설명과 함께 보약 지었다 (1일 2회 아침/저녁 총 15일치 / 292,760원 ) 대학병원이라 비쌀 줄 알았는데.. 괜찮은 가격이라 좋았고, 보름동안 열심히 먹을 예정임. 진료 다음 날 배송 시작, 근처라 그 날 받음. 생각보다 안 쓰다.. 먹을 만 함

쓰기 싫은 기억이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정보일까봐 남긴다 아기집 작게 보인다고 임신확인서 써 주셨다 2~3주 뒤에 오면 심장 보일 수 있다고 그 때 자세하게 출산 예정일 알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아기집, 태낭은 보인다고 하는데, 아기가 없다고.. 이 주수면 보여야 하는데.. 다음 주에 다시 와서 체크 하고 없으면 그 때는 수술 해야 한다고 하셨다. (줄여서 얘기한거고.. 선생님은 엄청 친절하게 조심스레 설명 주셨다) 믿기 어려웠고, 회사 근처 다른 병원 갔는데, 거긴.. 계류 유산이 맞다고.. 오신 김에 수술하실래요 ? 10분이면 끝나고 휴식 하고 해도 2~3시간이면 업무 복귀 가능하다고 바로 하고 가라고 하심.. 이 때 멘탈 완전 나가서.. 추스리고 , 회사 가서 엄청 울고.. 다음 날 다시 허유..

정기검진 결과 비타민D 부족.. 2000IU 이상 먹으란다.. 1000IU 사 먹었는데.. 효과 없는지.. 병원에서 잘 챙겨 드세요 하길래. 검색해보니 하루 5000IU까지는 괜찮은것 같아, 흡수율 고려하여 4000IU 구매했다. Markte Kurly(마켓컬리)에서 할인으로 14,900->8,940KRW에 샀다. 하루 한 알이라 간편하고 가격도 괜찮고, 국내 제품이라 믿고, 3달 먹을 듯. Vitamin D + E one capsulre per a day.

콤부차 시콤한 맛이 좋아, 여름에 가끔 먹는데, 기존에 먹던 것은 액체형태라 무겁기도 하고.. 비쌌다.. 6병에 약 2~3만원 뭐 그런.. 코스트코 열혈 회원으로 일주일에 1~2회 가기 때문에 보통 할인 할 때만 사오는데. 스파클링 워터 담았다가.. 무겁기도 하고.. 많이 마시면 장에 가스 차서 안 좋다길래.. 콤부차.. 할인 안 하는데 사왔다. 12,990 KRW (5g X 30 ea) 한 이틀을 저 공짜 제공 병에 잘 흔들어서 잘 마셨다. 그런데.. 갑자기 저 병 성분이 궁금했다. (요새 재활용 열심히 한다.. ) 보이는가.. 저 plastic other 7.... 분리수거도 안 되는 성분 플라스틱 병이다.. 나름 환경호르몬 안 나오는 용기 또는 유리 용기 사용하는 나로서는.. 매우 당황스럽다. 건강..

본일한 택시 정거장 건너편 건물 1층이다 ​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일 하시는 듯 배달 주문도 받아서 아주머니가 아주 분주하시다. ​ self-bar도 있고 (단무지랑 반찬 리필 가능) ​ 매우 착한 가격이다 ​​ 참치 김치 주먹밥 2,500 KRW 적당히 맵고 적당히 참치 맛이 난다 이 가격에 괜찮음 천천히 잘 먹고 카드로 결제하고 나왔다. Good price and taste place to eat Take out is available Recommended

점심에 먹은거다 지나가다가 자장면 3,000원이라길래 언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오늘 아점으로 가서 먹었다 ​​ 원래 있던 중국집인데 주인이 바뀌었나보다 개업기념 이번 달만 할인이라고 써 있다 ​​ 홀에 앉아서 자장면 주문하고 찍은 메뉴들이다 이것저것 다 있다 그래도 난 할인품인 자장면 ㅎㅎㅎ ​ 1분도 안 되서 나온 것 같다 ​ 비볐다 생각보다 양이 괜찮다 싹 다 먹고 3,000 KRW 내고 나왔다 Not bad jajangmyeon, black-bean-sauce noodles and jjamppong,Chinese-style noodles with vegetables and seafood are on discount (only this month Nov. 2019 for cash)

정말 생각 없었는데 아는 언니가 사 주셨다 숯불 닭 꼬치 ​ 가격이 조금 쎄다... 총 3개 샀는데 그럼 9천원... 그럴꺼면 차라리 닭 한 마리 튀김을....(시장 통닭) ​ 메콤 닭꼬치 3,000KRW about 20 cm 근데... 맛있다... 다음에 또 먹을 듯 ​ ​ 배민 쿠폰도 있다 Yummy Charcoal Grilled Chicken Skewers It’s worth to eat. You can get this delivered using coupon (5,000 KRW discount)

원래는.. 치즈 닭갈비를 먹을라고 했는데.. 가다가 다른 곳으로 새버렸다.. 비싸다... 양꼬치 8ea에 14,000원이다... 보통 11ea에 11,000원 먹었는데.. 1층에 사람 많아 보이길래 그냥 믿고 들어갔는데.. 순간 당황했다. 다시 나오기 뭐 해서.. 그냥 2인분 양꼬치 시켰다. 밑 반찬 간결하다. 고추 냉이를 주셔서, 이건 뭐냐고 하니.. 삼겹살집 처럼 그냥 드시고 싶은 사람은 찍어 드시라고.. 양꼬치 2인분이다.. 솔직히 적다..저게 28,000원인데.. 다른 곳에선 22,000원에 더 많이 나오는데.. 뭐.. 고기는 생고기 비슷하게 육즙 많이 나오고 괜찮았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저것만 딱.. 먹고 그냥 나왔다. 나오면서 알았다 왜 비싼지.. Halal food다.. 나에게는 다소..

본일산 (구일산) 맘스터치 요새 먹는 버거 중에 제일 괜찮은 브랜드인 듯 먹고 나면 제일 배 부르다 ​​ 카운터 위에 메뉴판이다 ​​​ 그 외 행사하는 제품들 공식어플도 생긴 듯 그래도 난 배달보다 매장에서 직접 먹는게 제일 좋다 싸이버거 세트 시켰다 (5,800KRW) ​ 포만감 최고다 The best chickenburger frachise in Korea currently. Reasonable price They cook upon receipt of order. Very fresh Strongly recommend

늘 그렇듯 저녁에 항상 입이 고프다.. 퇴근길에 갑자기 청국장이 땡겨 들어간 곳 대단한 맛 아니다.. 그냥 여의도역 출구에 가까워서 그냥 우연히 예전에 갔던 곳이다 ​ 건물 1층 안에 있다 ​ 청국장 7,000KRW ​ 밑반찬이다 솔~직히 김이 제일 맛났다 저... 빨간 무무침은.. 정말 구색 맞추기인 듯 ​ 밥은 넉넉한 그릇에 나름 푸짐하다 청국장 맑아 보이는데 밑에.. 콩 다 깔려 있다 그냥 뭐 먹을만하다 근데 더 맛있는 집 찾으면 거기 갈 듯... Cheonggukjang near Yeouido station(exit 5) You will see GS25 convenience store get into that building and turn right and left walk straight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