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

중국집이다 ​ 이 건물 2층이다 한 4-5년 전에 생긴 집인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짬뽕 맛났는데... 정말 간만에 손님 모시고 갔는데 ​ 가격표다 ​​ 철판가지볶음 18,000KRW (그냥 그렇다) 이 날 이거 말고 유린기(이것도 그냥 그랬다) 탕수육(겁나 달았다) 서비스로 군만두 나왔는데 그게.. 더 맛났다 짬뽕 국물도 서비스로 조금 받았는데.. 예전 맛과 비교해 실망이었다. Ordered some dishes, most of dishes are not quite good. I’d rather find and go other places.

회사 회식으로 종종 오던 곳입니다. 여의도백화점 7층입니다.​​​​​​​​​ 정갈한 음식들이다 사장님이 여의도백회점 건물 지하에서 30년 넘게 하시다가 두 따님이 7층네 본관,별관으로 확장 중이다 먹다가 국에 넣는 깻잎이랑 부추 더 달라고 하면 무상리필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조그만 룸도 많아서 4명 정도의 소규모 식사도 가능함 ​이거 밥 나오고 (1,000KRW 별도다..) 매실차 나옵니다 알차게 먹고 나오면 됩니다 급히 먹느라 메뉴판 또 못 찍었어요.. 다음에 찍어서 올릴께요. Good place to go for duck.(Business or family meeting) Free refill of vegetable if you are not full. You will get 볶음밥..

30대초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저녁에 술 잘 먹고 그 다음 날도 점심식사 시간까지 괜찮았다. 그런데 이젠 아니다.. 술을 조금만 먹어도 그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부어 있고 아침에 머리가 그 전 만큼 빠릿빠릿하게 안 된다.. 그래서 아침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 Gimbab for 3,000KRW Boiled 2 eggs for 1,000 KRW ​​​​​ 은박지에 쌓은 저 김밤이 3,000원이다 경주김밥, 즉, 계란지단 많은 김밥이다 아주머니가 직접 김밥을 말고 계신다 아저씨가 그 옆에서 직접 튀김 옷에 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등을 튀기신다 아침엔 김밥을 아침 장사 끝나시면 떡볶이 만드시고, 튀김 만드신다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엊그제 10시에 김밥 마지막 남은거 먹었다 오늘 10/28일엔 10시에 김밥이 1..

아침부터 속이 안 좋아서 힘들던터에, 개인 사유로 점심도 못 먹고.. 저녁엔 따뜻한 맑은 국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들어간 송추가마골. 송추에 본점이 있다는데, 울 회사 직원들은 송추 본점가서 먹었는데 맛나다고 해서, 그냥 찾아 갔다. 여의도역에서 엄청 가깝다, 건물 2개만 지나면 되는? IFC랑 대각선 건너라, 갈비탕 먹고 간만에 IFC 영풍도서관 가야지~ 하면서 비오는데 칼퇴하고 터벅터벅 걸어서 갔다. 지하로 내려가 문 열고 들어가니, 몇 분이세요~ 하고 묻는 점원들에게 당당하게 "1명이요" 라고 했다. 메뉴 선택하기도 편하고 어느새 혼밥이 편하다. 매니져로 보이는 분이 구석으로 데리고 가더니, 방으로 안내 해 주셨다. 음식이 나왔다. 음.. 그냥 갈비탕이다. 특별하게 와~ 맛있다는 아니다. 반찬은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