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

점심에 먹은거다 지나가다가 자장면 3,000원이라길래 언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오늘 아점으로 가서 먹었다 ​​ 원래 있던 중국집인데 주인이 바뀌었나보다 개업기념 이번 달만 할인이라고 써 있다 ​​ 홀에 앉아서 자장면 주문하고 찍은 메뉴들이다 이것저것 다 있다 그래도 난 할인품인 자장면 ㅎㅎㅎ ​ 1분도 안 되서 나온 것 같다 ​ 비볐다 생각보다 양이 괜찮다 싹 다 먹고 3,000 KRW 내고 나왔다 Not bad jajangmyeon, black-bean-sauce noodles and jjamppong,Chinese-style noodles with vegetables and seafood are on discount (only this month Nov. 2019 for cash)

중국집이다 ​ 이 건물 2층이다 한 4-5년 전에 생긴 집인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짬뽕 맛났는데... 정말 간만에 손님 모시고 갔는데 ​ 가격표다 ​​ 철판가지볶음 18,000KRW (그냥 그렇다) 이 날 이거 말고 유린기(이것도 그냥 그랬다) 탕수육(겁나 달았다) 서비스로 군만두 나왔는데 그게.. 더 맛났다 짬뽕 국물도 서비스로 조금 받았는데.. 예전 맛과 비교해 실망이었다. Ordered some dishes, most of dishes are not quite good. I’d rather find and go other places.

저녁 간단히 샐러드 먹을라 했는데... 집 가는 길에 짬뽕이 너무 땡겨서... ​ 찾다가 새로 생긴 식당이라 우선 들어왔다 ​ 짬뽕이다 6천원이다 국물은 괜찮았는데 (불맛 조금 남) 건더기가 적다.. 개인적으론 탄현역 중국집 7,500원인가 그게 더 나은 것 같다 암튼 배 고파서 다 먹긴했다 자차이도 추가로 갖다 먹었는데.. 별로다.. Chinese restaurant near Ilsan station. Not quite tasty food Hardly recommended

간만에 만나는 친구 간만에 먹는 중국요리 멀리 갈 것 없이 탄현역에서 만나서 지하 1층의 중국집 찾아 들어갔다. 식당이름은 양귀비 붉은 색 강렬했다. 원래는 짜장면 먹고 싶었는데, 친구가 차돌짬뽕 시키길래 나도 따라 시켰다... 줏대 없다...-.-;;;; 가격이 8,500원이다. 양은 적지 않다. 면도 나름 괜찮았다. 국물이 이상하지도 않았는데... 건더기랑 다 먹고 국물은 조금 남겼다. 친구 아들 둘은 (9살, 5살?) 짜장면 하나 시켜서 나눠주고, 너무 급하게 먹는 바람에 이건 못 찍었다.. 짜장도 그냥 평타 치는 듯. 오랜만에 만난거라 탕수육 사줬는데, 성인 2명에 애들 2명 먹을꺼라 미니는 너무 작을 것 같아 탕수육 (소) 시켰는데.. 생각보다는 양이 많았다. 열심히 먹어서 다 먹긴했다. 마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