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래는 먹을 생각 없었는데
일정이 꼬여버려... 배가 너무도 고파서
걸을 힘 조차 없어서 식당을 근처 식당을 봤는데
돈까스 가게가 그렇게 몰려 있을 줄..

한 메뉴만으론 아쉬울 것 같아
면이나 까스루 시키면 만두 (것도 거기서 만드는 수제만두) 4 pc를 준다길래

문 열고 들어갔다 ㅎㅎ



예전에 라페에서 놀다가 들어가는 길에 만두랑 도너츠 사갔던 곳인데 그 때 나름 평타 이상이었다.

안에서 식사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안이 꽤 넓었다


내가 시킨 생선까스다
3조각 나온다 내 손바닥보다 쪼금 짧은 크기 3개다
밥도 꾹꾹 알차게 주시고
양배추도 안에 꼬옥 눌러서 주셨다.

너무 배고파서... 먹다 찍느라
수제 만두는 찍지도 못 했다...
바로 찜기에 올려서 만두 먼저 주신다
고기랑 김치 중 선택인데
난 김치 했다. 피가 두껍지도 않고 괜찮았다.



반찬 셀프 리필 된다.
배추 김치가 상당히 맛있다. 가닥 담아 리필 해 먹었다.


원래 메뉴 3 페이지인데
배 고파서 2 페이지만 찍었다

가격대비 매우 훌륭하고 알차다.
또 갈 마음 있다.
내 돈 주고 먹었다.

Mandu place near Lafesta in Ilsan.
When you order either noodle or cutlet, it comes with steamed hand made dumpling (4pcs).
I was deadly starving.. so I couldn't take a picture of steamed dumpling.
You can refill rice, kimchi danmuji and soup for free by youself( They have self refill corner)
Nice restaurant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