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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모닝콤보_공덕역 (Dunkin morning combo at Gongdeok station)

MJSJ 2019. 10. 7. 16:39

아침은 거의 못 먹고 집에서 나온다.

회사 도착하고 나와서 잠깐 사 들어가서 먹거나, 아니면, 5분 안에 후다닥 먹고 들어가는데...

공덕 경의선->5호선 환승 하는 곳에 던킨이 있는데 

던킨 안 가 본지 한참 되어서.. (가격이 많이 뛰었다... -.-;;;, 제 돈 다 주고 먹기 아까워서 행사 보고 지나가고 했는데)

스크린에 50% 어쩌고 나오길래 그냥 멈춰서 

 

햄에그잉글리쉬머핀

햄에그잉글리쉬머핀 콤보 시켰다. 

일 하시는 분이 엄청 신속히 주문을 받으셨다. 그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을 때라 그런가..

암튼 주문하고 커피를 받았는데.. 

솔직히 놀랐다. 

예전에 먹었던 그 사이즈가 아니다.. 

 

coffee in morning combo

스벅커피 short size다...

놀랐다.. 

 

가격은 4천원인데

예전에 이 메뉴 시작할 때 3500원부터인가 먹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이렇게 작지 않았던 것 같은데.. 

받아서 다시 걸으면서 기분이 상했다..

 

원가 얼마나 한다고.. 그것도 커피를.. 이렇게 줄인단 말이냐.. -.-;;; 

앞으론 안 갈 듯.. 

 

제 돈 주고 먹음, 영수증 첨부 귀찮음. 

 

Morning combo at Dunkin

Price is raised.. and the size of coffee is dimished... 

 

Morning set at subway is 3,900 KRW. 

If you'd prefer better coffee, Dunkin morning combo would be good.

But if you don't mind coffee taste, I'd recomment Subway morming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