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ing
홍루이젠_hongrui zhen sandwich
MJSJ
2019. 9. 30. 17:08
드뎌 먹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9월 마지막 날에 28도로 겁나 더운 사무실 분위기를 보시곤, 친히 가셔서 직원들 간식으로 사다 주셨다~
이런거는 정말 지금 대표님이 최고이신듯 ㅠ.ㅠ
인터넷에서 봤던 건데, 이런 걸 뭘 돈 주고 사먹어..
이랬는데..한 입 베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빵이 정말 부드럽고, 중간에 연유 바른 것 같은데, 칼로리가 생각보다 안 높아서
간식으로 괜찮은 듯
음료도 있어야 한다며, 아티제에서 아이스밀크티도 사다주셨지요..
아티제
샤니에서 만든 베이커리 카페로 알고 있는데,
가격이 좀 있어요.. 싸진 않아요..
빵도 가격 대비 적고 그래도 맛은 있는데..
여의도에는 많네요..
간식덕에 달달하게 오후 마쳤네요.
1만원 이하 회사 간식으로 괜찮을 듯